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오는 4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토니 애벗 총리는 4월 주요 지방자치단체장과 경제인 등이 포함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이들 동북아 3국을 방문한다. 이번 동북아 3국 순방의 주요 목적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진척과 일본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