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애벗 호주 총리, 4월 한·중·일 방문할 듯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토니 애벗 호주 총리가 오는 4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일간 디오스트레일리안에 따르면 토니 애벗 총리는 4월 주요 지방자치단체장과 경제인 등이 포함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이들 동북아 3국을 방문한다.

이번 동북아 3국 순방의 주요 목적은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진척과 일본과 안보협력을 강화하는 것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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