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증권 김신 사장(사진)이 5일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직원 자녀 30여 명에게 직접 작성한 편지와 입학 선물을 보냈다. 김 사장은 "가정의 평안함이 직원들에게 힘이 되고 SK증권을 ‘건강한 회사’로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며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