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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로즈골브 블랙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S4 LTE-A’ 16GB 모델을 새로운 색상으로 신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6일 통신 3사를 통해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 화이트·블랙 색상을 우선 출시하고 이달 말 딥블랙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로써 ‘갤럭시 S4 LTE-A’는 화이트 프로스트, 블랙 미스트, 블루 아크틱, 레드 오로라, 핑크 트와일라잇 등 기존 5개 색상에 신규 모델 3개 색상을 더해 총 8개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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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신규색상 출시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는 전원, 볼륨키를 포함한 측면 테두리를 중심으로 홈 버튼, 후면카메라 부분에 로즈골드 색상을 적용한 제품이다. 딥블랙 모델은 배터리 충전기, 배터리 보호 케이스, USB 충전 어댑터, 스테레오 이어폰 등 모든 구성품에 블랙 색상을 적용한 블랙 에디션 제품이다.
'갤럭시 S4 LTE-A' 로즈골드와 딥블랙 제품 후면에는 가죽의 클래식한 느낌을 살린 스티치디자인의 배터리 커버를 장착했으며 모든 제품에는 액정보호 필름 부착되어 제공된다.
로즈골드와 딥블랙 모델의 출고가는 84만 7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로즈골드와 딥블랙 색상 신규 출시로 '갤럭시 S4 LTE-A' 프리미엄 라인업이 더욱 강화됐다”며 “‘갤럭시 S4 LTE-A’의 혁신적인 기능을 고객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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