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봄철 산불예방 총력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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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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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30일까지 산불대책 상황실 및 산불감시원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2014년 산불예방과 진화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산불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2014년은 어린이날ㆍ석가탄신일 연휴(5.4~6), 전국동시지방선거(6.4)등 사회ㆍ문화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을 감안 산불방지에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산불예방 기간 중에 군청 및 읍면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시 상황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0명과 각 읍ㆍ면별 산불감시원 57명을 구성하여 산불조심기간 동안 강화군 내 산불취약지, 입산통제구역 등에 배치하여 순찰 및 지역주민계도,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신속한 초동 진화로 산림피해 및 국민의 재산보호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이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산불 진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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