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넥슨은 자사가 운영하는 넥슨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EXON.KR)의 ‘좋아요’ 클릭 팬 수가 10만 명을 넘어서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좋아요’ 1만 명을 달성한 이후 5달 만에 팬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넥슨 페이스북 페이지는 자사 소식과 서비스 게임 정보 제공 등 기본적인 기업 홍보채널을 넘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이용자들과 소통하고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유하기’, ‘댓글달기’ 등 실제 페이스북에서 활동을 하는 유저(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의 비율이 ‘좋아요’ 팬 수 대비 최대 20%를 상회한 기간이 있고 평소에도 10% 안팎를 유지할 정도로 양방향 소통이 활발하다.
곽승훈 넥슨 게임홍보실장은 “넥슨 페이스북 페이지는 메시지 전달을 넘어 SNS이용자과 호흡하며 함께 만들어나가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SNS이용자들과 정보, 재미, 감동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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