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사회공헌재단, 2014년 금융사기방지교육 진행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라이나생명이 지난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오는 14일부터 어르신과 일반 시민을 위한 '금융사기방지교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최근 벌어진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로 인해 개인정보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전에 개인정보를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시의적절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금융사기 피해 현황과 예방법, 구제방법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올해 금융사기방지 첫 교육은 14일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리며, 지속적으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또한 20인 이상인 단체나 기관에서 금융사기방지교육을 요청할 경우, 강사를 무료로 파견해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

금융사기방지교육의 일정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www.cignafoundation.or.kr)를 통해 공지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 담당자(soohan2.jung@cigna.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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