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김철민)가 공단 산림지역의 대형수목이 태풍이나 강풍에 쓰러져 인명 및 재산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 예방하기 위한 위험수목 제거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위험수목제거사업 5ha, 사업비 7천만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으로 이중 공단산림 위험수목 제거는 3월말까지 2.3ha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단 및 주택가 태풍 피해목과 고사목 등 위험수목에 대한 일제조사를 통해 사업을 추진,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