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의정부시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경재)는 몸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1회 동 주민센터 방문으로 장애인 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할인카드를 받을 수 있는 직접 교부제를 연중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차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현행 2주 이상 소요되는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기간도 1주일 이내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주민센터는 복지카드를 신청하면 발급된 카드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이경재 동장은 "복지카드와 고속도로 할인카드 직접 교부제를 시행해 맞춤형 복지행정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