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 우즈가 인도에서 동반라운드한 미녀 골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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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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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섹시 프로’ 샤르밀라 니콜렛…투어 가이드도 한 듯

인도의 간판 여자프로골퍼 샤르밀라 니콜렛.                    [사진=골프다이제스트]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달초 생애 처음 인도를 방문했다. 그는 200만달러(약 21억6000만원)를 받고 한 이벤트 자선 대회에 출전했다.

그 때 우즈의 인도 투어 가이드를 한 미모의 여성이 공개됐다. 그는 프로골퍼 샤르밀라 니콜렛(23·인도)이다. 니콜렛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의해 ‘섹시 골퍼’로 선정되기도 했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번에 우즈와 니콜렛이 동반라운드를 했다고 전했다. 다이제스트는 "우즈의 인도 방문이 나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니콜렛은 인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09∼2010년 인도여자골프 랭킹 1위에 올랐다. 2009년 8월에 프로로 전향했고 2012년 2월부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중이다. 아직 프로대회 우승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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