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관망세 확산 등으로 혼조세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최근의 상승세 지속에 대한 반작용으로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83포인트(0.19%) 하락한 1만5963.94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0.49포인트(0.03%) 내려간 1819.26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 종합지수는 10.24포인트(0.24%) 상승한 4201.2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증시에서는 영향을 미칠 만한 특별한 호재도 악재도 없었다.

우려됐던 국가부채 법정한도 증액 문제도 국가부채 법정한도를 약 1년 동안 증액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해결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