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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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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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12∼13일까지 119구조대원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지동에 있는 화랑저수지에서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내수면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이론과 수난구조기술을 익혀 구조대원을 보다 전문화해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빙상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마련됐다.

중점 내용은 빙판구조용 썰매와 구명환활용 구조기법, 건식 슈트 등 수난 장비 사용법과 줄 신호, 수신호 사용법, 해빙기 수난사고 시 인명구조요령과 비상시 익수자 응급처치 등이다.

나윤호 현장지휘단장은 “강인한 정신과 현장에 강한 구조대원의 역량 강화가 곧 안산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 명심하고 대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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