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존 케리 국무장관은 아시아·중동 순방의 첫 일정으로 13∼14일 한국을 방문했고 14일 오전 전용기 편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
존 케리 장관은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자들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존 케리 장관의 이번 방중에서는 △미ㆍ중간 신형 대국관계 발전 방안 △양국 정상회담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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