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대변인 명의로 낸 성명에서 "3명의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한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를 낸 시나이반도 타바의 테러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피해자 가족과 이집트 및 한국 정부에 애도를 표했다.
또 테러범들은 심판을 받아야한다고 촉구했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한국인 관광객 33명이 탄 버스를 상대로 한 폭탄테러로 한국인 3명을 포함해 5명이 숨지고 14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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