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2014 경희의대 의과학 멘토링 캠프(이하 멘토링 캠프)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참여 속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수많은 지원자 중에서 선발된 학생 80명과 학부모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박문서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과거 입시 때에는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체 대학을 진학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멘토링 캠프가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