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매쓰, '1인당 100만원 지원' 직원 해외연수 시행

  • 넓은 시야와 열린 사고를 갖추기 위한 재충전 시간 제공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시매쓰가 인재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매쓰는 이달부터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5일간 세계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하며, 3명~5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업무와 관련 있는 범위 안에서 창의적인 연수 계획을 수립하면 검토 후 진행된다.

시매쓰 이충기 대표는 “시매쓰가 사고력수학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된 것은 지금까지 함께 열정적으로 달려온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기업인만큼 직원들에게 열린 사고와 아이디어를 구축할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을 주고 다양한 직원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업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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