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올림픽] 스노보드 김상겸·신봉식, 예선 진출 실패

2014 소치 올림픽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한국 스노보드의 간판 김상겸, 신봉식 선수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19일 오후 3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로사 쿠토르 익스트림 파크에서는 알파인 스노보드 남자 평행 대회전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김상겸 선수는 레드코스와 블루코스 경기에서 합계 1분40초27의 기록으로 32명 중 17위를 차지해 아쉽게 16강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함께 출전한 신봉식 선수는 합계 1분43초43의 기록으로 26위에 올라 역시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경기에서 1위는 합계 1분35초62를 기록한 러시아의 안드레이 소볼레프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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