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지청장 송병춘)이 관내 화재·폭발·누출사고 등 화학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사업주를 대상으로 화학사고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일 오후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162명이 참석해 진지하게 이뤄졌다. 이날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실질적인 안전점검 및 앗차사고사례 발굴과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화학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사고발생시 신속한 보고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