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의 LA다저스가 쿠바에서 망명한 내야수 아루에바루에나의 영입에 성공했다. 22일 미국 폭스스포츠는 다저스가 5년 간 2500만달러(약 267억 9000만원)에 아루에바루에나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쿠바 리그에서 뛴 아루에바루에나는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망명해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보장받았다. 아루에바루에나는 유격수로, 2루수 수비도 가능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