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부시장 현장목소리 직접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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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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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강익재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28까지 6일간 관내의 주요시설 및 개발현장 29곳의 시설 및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먼저 지난 21일에는 인주면에 소재한 현대자동차와 탕정면에 소재한 삼성디스플레이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우리 시와 기업과의 상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등 기업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현대자동차와 삼성디스플레이는 우리 시 세수의 약 43%를 차지하고 있어 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어 오는 24일부터는 경찰대학건립현장 등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시 미래비전의 동력이 될 건설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등 주민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친절 서비스에 대해 강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아울러 근로현장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재해에 대한 안전 대책에 대해서도 소홀함 없이 점검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강 부시장의 일정은 28일까지 진행되며, 총 29곳의 시설과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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