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신관 증축 기공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이 강릉아산병원 신관 증축의 첫 삽을 뜬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강릉을 찾는 환자들에게 전문화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원지역 의료복지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연면적 2만4751㎡(7500평), 12층(지상10층, 지하2층) 규모의 신관을 증축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공식은 25일 오후 2시 신관 증축 부지 현장에서 진행된다.

2015년 8월 신관이 완공되면 강릉아산병원은 전체 연면적 9만9405㎡(3만100평), 병상 수는 기존 659병상에서 850병상 규모로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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