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뉴질랜드 최저임금이 오는 4월부터 3.6% 오른다. 24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총리는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13.75뉴질랜드달러(약 1만2240원)에서 14.25 뉴질랜드달러(약 1만2690원)로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성년자 및 수습 직원의 최저임금은 성인 최저임금의 80%로 11.40뉴질랜드달러( 1만1500원)로 상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