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우크라이나 최대 야당 '바티키프쉬나'(조국당) 대표 아르세니 야체뉵(39)이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26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 야권 지도부는 키예프 독립광장에서 있은 집회 참가자들에게 아르세니 야체뉵 대표를 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내무장관 후보로는 현 장관 대행직을 맡고 있는 아르센 아바코프가 지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