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머크는 베링거인겔하임 출신인 사이먼 스터지(54ㆍ사진)가 3월부터 머크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고 27일 밝혔다. 머크는 의약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 사업부 외에 머크 세로노, 일반의약품, 알레르고파르마 사업부를 두고 있다. 영국 태생인 스터지 대표는 영국 서섹스대에서 생물학 전공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 영국에서 ‘올해의 메디사이언스 CEO 상’을 수상한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