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외국인 전용 콜센터’ 운영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다음달 3일부터 ‘외국인 전용 콜센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외국인 가입자에게 모국어로 연금 제도 상담을 해준다. 제공되는 언어는 중국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전용 콜센터 개설로 외국인 가입자에 대한 상담 서비스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연금은 내년에 외국인 거주자가 많은 경기도 안산에 외국인 상담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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