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저소득층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국민주택기금의 전세자금 융자 추천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내고 주택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저소득 세입자로, 부양가족이 있는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가구주다. 대출한도는 가구당 전세보증금의 70%인 8400만원까지며, 대출금리는 연 2%에 15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또는 15년 혼합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