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표준지 공시지가 지난해 보다 4.15% 상승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표준지 1013필지에 대한 ㎡당 평균가액이 지난해보다 4.15% 오른 602만6578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주거지역은 지난해 보다 3.58% △상업지역 6.57% △단독·아파트 주거용 3.55% △상업(업무)용 5.63% △주상복합 3.41% 각각 상승했다. 주요 상승지역은 문정지구와 위례신도시 등이다.

최고지가의 표준지는 신천동 롯데캐슬골드로 7.44% 올라 1㎡당 3320만원이었고, 최저는 가락동 529번지 현황 하천으로 1㎡당 1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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