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농특산물 상표 강화섬수박 등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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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2-2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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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3월부터 농특산물 상표로 강화섬수박, 강화섬토마토, 강화섬부추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2월 현재 위 상표를 특허청에 출원 등록을 마쳤으며, 상표 사용을 희망하는 생산자는 3월부터 강화군의 승인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군에서는 수박과 토마토, 부추는 강화군에서 40ha를 재배하는 소득 작목으로 그동안 상표가 없었으나 이번 상표 등록에 따라 농산물 출하시에 상표를 농산물에 스티커로 부착하거나 포장박스에 사용하여 농산물 브랜드 효과와 함께 판매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화군 농수특산물 상표는 현재 강화섬쌀, 강화섬포도, 강화섬배, 강화오이, 강화속노랑고구마, 강화토종순무, 강화인삼, 강화마늘, 강화청결고추, 강화섬약쑥, 강화섬한우, 강화섬육우, 강화도새우젓, 강화갯벌장어 총14종이었으나 3개 상표가 추가되어 17종이 된다.

강화섬부추

강화섬수박

강화섬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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