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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재록)는 28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3월3일 삼겹살데이를 앞두고 한돈의 우수성를 알리는 한돈 소비 촉진 행사를 실시했다.
조재록 본부장, 경기도 축산정책과 백한승 과장, 수원축협 조국현 상임이사,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손종서 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행사는,소비자들의 한돈 소비패턴 변화와 저지방부위 판매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이용한 불고기와 등심부위 돈까스 무료시식 행사와 함께, 돼지고기의 부위별 특성과 다양한 요리방법이 등재된 전단지를 배부했다.
조재록 본부장은 “삼겹살등 특정부위에 집중된 소비자들의 수요를 다변화하고,저지방 부위 등 다양한 부위별 요리법 홍보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 활성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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