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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28일 지휘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최소 단위 지휘관의 책임과 임무를 중심으로 완벽한 기능을 숙달하고자 매월 1회이상 실시하는 것으로, 직원의 안전과 효율적인 사고 수습을 위한 훈련이다.
이 서장은 “지휘관을 중심으로 부분훈련을 자주 실시함으로써, 대형사고 발생 시 안전을 확보, 적극적 대처와 신속한 사태수습이 가능하다”면서 “매뉴얼 작성시 자칫 훈련과 실전이 다르지 않도록 현실에 맞게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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