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301대란' 등장할까? '이통사 영업정지 앞두고…'

301대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삼일절을 맞아 '301대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는 '휴대폰 보조금 지급'이 논란을 일으키면서 '228대란'을 양산했다. 이에 삼일절을 맞아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301대란'에 대한 기대가 모인 것이다.

앞서 지난 1월 23일, 2월 11일, 2월 26일 이동통신3사는 100만원이 넘는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 행사를 벌인 바 있다. 하지만 이동통신3사는 26일 휴대폰 보조금을 대량 방출한 '226대란' 이후 별다른 반응이 없었고, '228대란' 역시 화제는 됐지만, 실제 파격적인 보조금 지원이 시행되진 않았다.

대란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지난 '211대란'으로 중징계를 받은 이통사들이 3월 첫 주 영업정지 전 마지막으로 보조금을 대방출할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편 SK KT LG 이동통신3사는 3월부터 최소 15일부터 최고 100일에 가까운 영업정지에 들어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