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국동크루즈’, 3월 1일부터 마산만 운항

  • 지난 2월 28일 마산 합포구 제2부두서 취항식 가져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항 연안크루즈(관관유람선)로 선정된 창원국동크루즈(대표 나은국) 취항식이 지난달 28일 마산합포구 제2부두에서 열렸다.

창원국동크루즈호는 3월 1일부터 운항에 들어갔다.

이날 취항식에는 정철영 창원시 복지문화여성국장, 나은국 창원국동크루즈 대표,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 김오영 경남도의회 의장,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 참석자들은 행사가 끝난 뒤 선박을 타고 운항코스를 둘러 봤다.

창원국동크루즈호는 1일 3~4회 마산항크루즈터미널→돝섬→마창대교→막개도→남도→모도→마창대교→두산중공업&GS정유단지→STX→마산항크루즈터미널 코스를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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