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지원자 43명…5명으로 압축 임용혁 관광공사 감사ㆍ변추석 국민대 교수ㆍ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포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 차기 사장 후보군이 5명으로 압축됐다.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5일 사장 공모 지원자 43명을 대상으로 서류전형을 실시했다. 후보자 중에는 임용혁 관광공사 감사를 비롯해 변추석 국민대 교수, 박석환 전 외교부 차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 면접심사를 거친 뒤 후보자가 3명으로 압축되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