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개인정보 유출] 미래부·방통위, KT 홈페이지 해킹 경위파악 착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KT 홈페이지 해킹사건 경위파악에 나섰다.

방통위는 이번 해킹 사건에 대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방통위는 개인정보 유출 사실에 대해 KT의 개인정보 관리 및 운영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가 가능하다. 

방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개인정보 불법매매 사이트 등에 대한 단속과 점검을 강화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미래부는 경찰과 협력해 이번 해킹의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