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사진=패럴림픽 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소치 패럴림픽이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금메달을 노려볼만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패럴림픽에서 한국이 가장 기대하는 종목은 아이스슬레지하키와 휠체어컬링이다.
현재 한국 대표팀의 아이스슬레지하키는 세계 4위에 들 정도로 막강한 실력을 갖췄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캐나다, 미국, 러시아와 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아이스슬레지하키에 출전하는 정승환은 지난 2009년 IPC(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휠체어컬링 대표팀은 벤쿠버동계패럴림픽에 첫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여자 휠체어컬링팀에는 김명진과 강미숙이 앞장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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