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베트남 당국은 말레이시아 항공 사고기를 수색하고 있으나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다. 9일 베트남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당국은 남부 해역에 선박과 항공기를 보내 수색했으나 기체 잔해 등 추락 흔적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남부해역에서 유막이 발생해 사고기 추락과 관련된 증거일지 기대가 됐었다. 팜 꾸이 띠우 베트남 교통부 차관은 "대상지역이 워낙 넓어 해상에서 기름띠를 찾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