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문화예술회관, 특색있고 친근감 있는 새 명칭 공모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동문화예술회관(관장 박은희)은 오는 24일까지 예술회관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

회관은 그동안 사용해 온 명칭이 타 지역 예술회관과 비슷해 이용객들이 회관 위치 및 공연내용 등을 혼동하는 불편이 자주 발생됨에 따라 이번 명칭 공모를 통해 친근감 있고 특색있는 새로운 명칭을 선정해 회관 특유의 고유성과 명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방법은 홈페이지(www.namdongarts.kr) 또는 남동구 지역 내 주민센터를 방문해 소정의 응모제안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시상으로 당선작 1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지급되고, 가작 3명에게는 기획 프로그램 연간 초대권이 지급된다.

상세사항은 남동문화예술회관 경영지원팀(☎453-518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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