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헌 교수 대한여드름학회장 취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서대현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사진>가 대한여드름학회 제6대 회장으로 12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서 교수는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 태평양 여드름 심포지움을 주최했으며, 학회의 창립 멤버로 학회의 성공적 운영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8일 열린 제11차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여드름학회는 2004년 설립된 국내 학술단체로 현재 약 500명의 피부과 전문의들이 국민의 피부건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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