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 사건과 관련, 항공기가 연락이 두절된 약 1시간 후 공군 레이더에 말라카해협 상공을 비행했던 흔적이 확인됐다고 말레이시아 언론이 말레이시아 공군 간부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락이 두절된 항공기는 지난 8일 오전 2시 40분쯤 말라카 해협 상공을 서쪽 방향으로 저도 비행하고 있었다. [사진] 신화사 제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