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12일 오전 10시 15분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폐막식 참석 후 국무원 응급지휘센터를 방문해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으로 사고 해역을 수색 중인 중국 구조함선 선장과 영상통화를 했다. 리 총리는 "각 부처가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수색의 집중도와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한줄기 희망도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사진=중국정부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