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7일 청와대에서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그동안 국무총리가 주재해 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대통령이 주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월 6일 신년구상 발표 및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 회의를 자신이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