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정세의 영향으로 인한 원유가격의 상승, 일부 신흥국 경제 둔화로 승객의 수요예측을 하향 수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2013년 최종이익의 실적 전망은 129억 달러. 2014년은 전망치를 하향 수정했으나 전년 대비 45% 증가해 2년 연속으로 증가를 기록했다.
IATA 사무국장은 기자회견에서 "항공업계의 이익성장을 견인이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이행됐다"고 지적했다.
또 "신흥국의 성장이 승객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승객 증가율을 6.0% 에서 5.8% 로 하향수정했다"고 설명했다.
[IATA]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