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위원장 배기동)는 17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위원장에 배기동 한양대 교수를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임기는2016년까지 3년. 배 위원장은 "아이콤(ICOM)은 상징성이 큰 기구로 주체적으로 문화를 만들어내고 역량을 높이는 조직의 역할을 하며 회원 확대와 더불어 국내 ICOM 카드 활용성 확대, 국제 박물관 네트워크 강화 등을 임기 중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