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8일 연천과 파주의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고랑포구 고호팔경 풍류촌 조성 현장을 찾아 사업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수리에코타운 조성 현장도 방문,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생태평화벨트 조성으로 비무장지대 일원 생태자원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드는데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김희겸 부지사, 경기북부 집중호우 현장 점검 나서경기도 김희겸 부지사, 노르웨이·독일 공식 방문 김 부지사는 이날 프로방스마을과 헤이리 예술마을도 잇따라 찾아 마을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