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1일 오전 1시까지 4개 지역 20곳에서 환경소음을 측정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병원지역, 주거지역, 학교지역, 준공업지역 각각 5곳을 측정 지점으로 정해 소음을 측정할 예정이다.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은 병원ㆍ주거ㆍ학교 지역의 경우 낮 50㏈, 밤 40㏈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준공업지역은 낮 65㏈, 밤 55㏈을 소음 기준으로 정하고 있다. 관련기사김성훈(의정부시 정무 특보)씨 모친상의정부시, 2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 대상 측정결과는 환경부에 통보되고, 소음 저감정책 자료로 활용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