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무중력 보행재활장비 도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부민병원은 무중력 보행재활장비(무중력 러닝머신)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무중력 보행재활장비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개발된 것으로 공기압력조절시스템을 사용해 개인의 체중부하를 줄인 가운데 걷거나 뛰는 운동을 실시하는 원리다.

최대 몸무게 80%까지 줄여 관절ㆍ척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근력기능 강화, 신경과 근육의 조절기능 회복 등 통증감소와 빠른 회복도 도모할 수 있다.

특히 인공관절, 척추 수술 후 재활환자, 노약자, 일반인, 스포츠 운동선수 등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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