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자민당 총재 특별보좌관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중의원 의원은 23일 일본 민영방송에 출연해 "고노담화 검증과정에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새로운 담화를 발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하기우다 보좌관은 "아베 총리도 어디에 가도 새로운 담화 발표에 대해 부인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검증결과에 따라서는 새로운 담화 발표도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