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국민연금기금의 해외투자 비중이 증대됨에 따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해외투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 중심의 해외투자 종합계획 기획단을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외투자 종합계획 기획단은 기금의 해외투자 전략‧위험관리 방안 등을 검토하고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춘 국민연금기금 해외투자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는 9월 기금운용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1차 회의는 오는 25일 개최되며, 매달 1회 이상 진행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