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베어링, 밸브 등 공통자재와 기계부품 등 930여개 품목을 전시하는 'off-line 전시장'을 중앙 자재 창고안에 개설했다.
사내 시스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공정조정과 사양 변경, 사용 연한 경과 등으로 사용계획이 없는 설비.자재 등을 쉽게 찾아 볼 수 있 'on-Line 장터'도 동시에 운영한다.
이를 통해 미사용 자재, 설비에 대한 해당 부서와 패밀리사간 정보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재활용을 한다는 방침이다.
광양제철소는 지난해에도 ‘설비자재 재활용 on-off라인 전시장 운영’으로 29억원을 절약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