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가 교육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유단희 여성청소년과장은 1일 성남 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협력 치안 강화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유과장은 성·학교·가정폭력에 관한 법률의 이해와 경찰의 활동사항을 소개하면서 유관기관 간 협업 체제를 강화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정책의 항구적 안정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 간 경찰은 성폭력 근절을 위해 성범죄자 관리, 전담수사팀 구성노인, 장애인 보호, 피해자 보호지원 등 민간·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관리 보호 지원에 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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