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 혼조마감 -0.24%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일 도쿄증시가 혼조로 마감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35.84엔(0.24%) 하락한 14,791.99엔, 토픽스지수는 1.36포인트(0.11%) 상승한 1,204.25로 거래를 마쳤다.

오늘부터 소비세가 8%로 인상되었고, 오전에 발표된 일본은행의 기업단기 경제관측조사에서 경기 전망에 대한 우려가 나와 소폭하락했다.  또 중국의 3월 PMI 발표로 수치가 개선됨에 따라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시장에서는 소비세인상으로 경기 하락세가 선명해지면 추가 금융완화가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와 매입을 유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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